미니스톱, 해물어묵바 한정 출시…“연육 함량 70% 차별화된 맛”

9일 미니스톱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인기 상품인 ‘해물어묵바’를 연말연시 시즌 한정 상품으로 출시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미니스톱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인기 상품인 ‘해물어묵바’를 연말연시 시즌 한정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물어묵바는 기존 어묵바 상품보다 중량을 약 20% 증가시켰고, 명태 등 좋은 생선살과 쫄깃한 오징어를 포함한 연육을 70% 이상 사용하여 씹는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잘게 썬 채소를 안에 넣어 아삭한 식감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시중 일반적인 어묵바보다 고급스러운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미니스톱 어묵바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스테디셀러다”라며 “양과 질을 개선하여 새롭게 출시한 해물어묵바도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