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1 순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대상에 IoT 부이(Buoy) 서비스 ‘오든(ODN)’
[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2021 순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순천시 브루웍스에서 진행된 본선대회는 18개 팀의 각 팀별 아이디어 발표 후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출품 아이디어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 및 액셀러레이터 등이 참석했고 대회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대상은 스마트양식 보급화와 양식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IoT 부이(Buoy) 서비스인 오든(ODN)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수상 A팀에는 Castblack, 주식회사 셀바이오, ㈜티엘이, 나누리안이 선정됐고 우수상 B팀은 가로주름 주식회사, 뷰티숲, 순천맥주, 두일이앤씨, ㈜안전드림 총 9개팀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팀에는 시상금 3000만원, 우수상 A팀과 우수상 B팀에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팀에는 3년간 최소 9000만원에서 최대 1억 5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이 지원되고, 창업을 위한 인큐베이팅과 액셀러레이팅 전문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대상과 우수상 A팀에는 창업공간 및 주거지원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창업기회를 제공하여 모든 창업가들의 꿈이 기회의 땅 순천에서 현실화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역에서 기업을 성실하게 운영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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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심사, 예선대회, 해커톤대회, IR 데모데이, 본선대회를 거쳐, 190개 팀 중 10개 팀이 최종 선정돼 순천에서 창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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