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민 표준연 원장, 아·태 측정표준협력기구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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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아시아·태평양 측정표준협력기구(APM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측정과학분야 국제협력 증진을 위해 1977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는 1980년에 가입했다. 이달 현재 27개국 45개 기관이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APMP 의장은 연 1회 개최되는 APMP 총회를 주재하고, 연 2회 개최되는 지역측정표준협력기구 및 국제도량형국 간 공동위원회(Joint Committee of the Regional Metrology Organizations and the BIPM, JCRB) 등에서 APMP를 대표한다.


우리나라 사람이 APMP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지난 2007년 정광화 전 KRISS 원장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대한민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측정표준 글로벌 협력 분야 리더로서의 주도적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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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는 이번 APMP 의장직 수임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측정표준 이슈에 대한 우리나라의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고, 선진국 및 개도국과의 균형 있는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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