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김보선씨가 '공동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동신대학교 제공

동신대 김보선씨가 '공동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동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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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동신대학교는 언어치료학과 박사 과정의 김보선(34·여)씨와 김성태 언어치료학과 교수 연구팀이 '제7회 한국언어치료학회·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언어치료학회·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는 2년 마다 언어치료 분야의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한 내용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언어치료학회다.

김 교수팀은 '불안 및 ADHD 성향을 보이는 아동의 실행기능 훈련 효과'라는 주제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아이들의 저조한 뇌 실행기능을 회복시키는 훈련이 불안감과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성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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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씨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ADHD 성향 아동들의 진단과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부족한 점을 더욱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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