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공동행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대구대 영남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이 20일 대구대학교에서 '2021년 해킹메일 공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대구대 영남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이 20일 대구대학교에서 '2021년 해킹메일 공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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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대구대학교 영남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과 함께 랜섬웨어 감염과 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한 '해킹메일 공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 진행된 이번 대회는 최근 이메일을 통해 악성코드를 심어 정보를 유출하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해킹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대표적인 해킹방법 중 하나인 '피싱'을 활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선제적인 해킹 대응 능력을 높이려는 취지로 개최됐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의 중고등학생과 튜터 대학생 총 100명, 경북소프트웨어 고등학교 정보보호동아리 학생 15명이 참여했으며 해킹 메일 훈련의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적으로 작성된 공격용 메일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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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 1팀을 비롯한 우수상 2개팀, 장려상 3개팀이 선정돼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만들어진 공격용 메일을 자체 모의훈련에 활용해 직원들의 해킹메일 대응요령과 정보보안 역량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업해 정보보호 분야에 꿈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기관의 보안 수준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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