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승강기업체인 금강엔지니어링과 에이원 엘리베이터 2개 사와 4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구인모 군수와 거창군 내 승강기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금강엔지니어링은 내진설계 엘리베이터, 벨트식 권상기, 승강기도어 안전장치 등 다양한 기술개발 및 특허·인증을 보유한 유망 기업으로 2023년까지 20억 원을 투자하고 10명 이상을 고용하여 엘리베이터 완성품을 제조할 계획이다.
에이원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주차관제시스템, 휠체어리프트 설계 및 엘리베이터 승강로 건축설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24년까지 20억 원을 투자하고 10명 이상을 고용하여 승강기 관련 설계에서부터 엘리베이터 완성품 제조, 유지보수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거창승강기밸리에서 두 기업이 가지고 있는 원대한 꿈을 실현하고, 나아가 세계 승강기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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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인모 군수 취임 이후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577억 투자, 271명 고용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산업육성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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