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요양병원 직원 확진에 방역당국 ‘비상’
전수조사·동일집단 격리 조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한 요양병원에서 6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광산구 한 요양병원 종사자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중 5704번이 광산구 한 요양병원 직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해당 요양병원 전수조사에 나섰다.
5704번은 부천 7295번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현장평가와 함께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소환자, 5704번의 접촉자 등 488명의 전수조사를 실시해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병동은 오는 26일까지 동일집단 격리(코호트 격리) 조치 됐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중 11명이 유증상 검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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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대형사업장과 광산구 초등학교와 관련해 격리 해제를 앞두고 각각 1명씩 확진됐으며 타시도 확진자와 관련해서도 3명이 발생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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