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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16일 오전 2시 33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3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그러나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거동이 불편한 지체 장애인으로 평소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주택에 거주하는 다른 주민 5명은 소방 당국에 구조됐으며 또 다른 5명은 자력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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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A씨가 거주하던 지하 1층 원룸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파악중이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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