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250여명 참석
'브이노믹스 시대' 해법 모색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이날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애로 및 만기연장·상환유예 등 금융지원 방안 관련 의견 청취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이날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애로 및 만기연장·상환유예 등 금융지원 방안 관련 의견 청취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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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리더스포럼에는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250여명이 참여한다. 오는 19일까지 3박4일간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을 주제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패러다임 속 중소기업의 성장 해법을 찾고 역할과 비전을 모색한다.

개막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송영길·이준석 대표가 각각 개막식 특별강연자로 나서 '대한민국의 미래비전과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각 당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대한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권 장관은 '중소·벤처·소상공인을 회복과 도약의 주역으로'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16~19일 '리더스포럼'…여야 대표 특별강연 나서 원본보기 아이콘

둘째날인 17일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해법을 제시하다' 정책토론회를 갖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위드 코로나 및 내년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중소기업인들이 경주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해 관내 20개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18일에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한·중 경제무역 협력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기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브이노믹스 시대에 도전과 혁신을 주도할 선도자는 중소기업"이라며 "코로나 위기를 넘어 경제강국이 되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688만 중소기업이 성장과 고용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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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책과제로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고용과 노동이 균형잡힌 정책 △기업가정신 회복 등을 제시하는 한편, 중소기업이 경제 메가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로 탄소중립·ESG·디지털 전환 대응 등을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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