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달성 시점 2050년보다 앞당길 것"

현대트랜시스, 2021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표…ESG 경영 확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가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나선다.


현대트랜시스는 15일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 비전과 지속가능개발 목표 3대 지향점 및 핵심과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한 핵심이슈인 ▲미래 성장동력 및 글로벌 시장 확보 ▲환경경영 전략 및 체계 고도화 ▲공급망 동반성장 기반 구축에 대해 구체적인 전략과 성과를 제시했다.

우선 미래 성장동력 및 글로벌 시장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신규 하이브리드 변속기 및 전기차(EV) 구동시스템, 수소전기트럭용 전기 액슬(e-Axle) 등 전기차 구동시스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현대트랜시스는 설명했다. 새로운 자율주행용, 전기차용, 친환경 시트 개발을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연계시스템 공간도 창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트랜시스는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에 동참하기 위한 첫 단계로 지난 7월 RE100 가입을 선언하고 글로벌 사업장의 사용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에너지 사용량을 2019년 대비 6% 감축하는 등 지속적인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RE100 달성시점을 2050년보다 조기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유해화학물질 관리체계 고도화, 친환경 시트오염방지기술과 전기차용 디스커넥터 기술과 같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환경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울러 공급망 동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서 공급망 행동규범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평가를 통해 리스크 관리를 체계화하고 있으며,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에 금융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협력사를 향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지원 등 협력사와의 상생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7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AD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대표이사는 "현대트랜시스는 최근 세계적 위기 속에서 흔들림 없이 미래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독자 경쟁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