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스마트 도시 부산, 에코델타 빌리지서 시작”

박형준 부산시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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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9일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의 열두 번째 방문지로 강서구를 찾았다.


부산시는 인공지능(AI)기술이 녹아든 도시 환경 구축과 탄소중립 그린스마트 부산을 실현하는 ‘15분 도시 부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 시장은 명지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강서구민을 만나 ‘15분 도시 부산’ 비전을 직접 설명했다.


노기태 구청장과 15분 도시 공감정책단, 강서구민, 관계자 90여명과 ‘강서구민과의 행복 토크’를 가졌다.

방역 수칙에 따라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주민 60여명은 온라인으로 행복 토크에 참여했다.


박 시장은 “가덕 신공항이 들어서면 물류 트라이포트 구축과 함께 강서구는 부산의 관문 도시로서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도시 인프라와 일자리를 갖춘 일류 도시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말했다.


박 시장은 ‘15분 도시 부산’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참석한 강서구민의 의견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촘촘하게 구축한 생활 인프라를 통해 시민이 대부분 생활을 근거리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삶의 여유를 되찾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조성을 위해 탄소중립과 그린 스마트 도시를 구현해나가는 것이 15분 도시 부산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강서구의 도시 특색에 맞는 15분 도시 정책은 무엇일지 4개 생활권역(대저·강동, 명지, 가락?녹산, 가덕)을 기준으로 분석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주민은 박 시장에게 ▲낙동강 횡단 교량 조기 착공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조기 착공 ▲대저콤팩트시티 조성 ▲강서 열린 문화센터 건립 지원 ▲명지 근린공원 시설개선 지원 ▲서부산권 제2 컨벤션센터 조기 착공 ▲명지 에너지자원센터 이전 ▲평강천, 맥도강 수질개선 ▲강서체육공원 활용방안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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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연말까지 아직 방문하지 않은 4개 구·군을 찾아가 시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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