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반려견과 함께 뛰는 비대면 기부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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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러닝포인트’와 손잡고 반려동물 동반 비대면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러닝포인트는 지난해부터 매달 다른 견종과 멸종위기 동물을 선정해 비대면 마라톤을 해왔다.


이번 마라톤은 말티즈런(3.4km)과 코뿔소런(4km) 두 가지 종류로 기획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SSG닷컴 앱과 웹사이트 또는 애니멀레이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마라톤 대회의 판매 금액의 10%는 동물권행동 카라와 환경단체인 WWF에 각각 기부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신세계와 브룩스, 러닝포인트가 협업한 메달, 뱃지, 간식, 스티커 등 상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수령하게 된다. 이 패키지를 택배로 수령한 후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 반려견과 함께 정해진 거리를 달리고 속도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달린 거리를 측정해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 인증 시 완주 기록증을 발급해 준다.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소개한다. 신세계 하남점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브룩스, 댕런, 젝시믹스 등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런닝화, 반려동물 웨어 등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SSG닷컴에서는 오는 8일부터 펫팸족 스포츠 라이프 기획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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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반려견과 함께 건강도 지키고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특가와 팝업 행사 등으로 고객의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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