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SK렌터카, 호전되는 영업환경에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차증권은 3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9 15:30 기준 에 대해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영업환경이 호전되고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실적이 당초 전망치를 하회했지만 광고선전비 집행에 따른 것으로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라며 "렌탈 부문의 호조와 중고차 가격 강세에 따른 중고차 매각 부문의 양호한 업황이 지속되고 통합 법인의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면서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1월부터 위드코로나로 전환됐고 단계적 일상이 진행되면서 이동인구 증가와 소비심리 회복 등은 SK렌터카의 영업환경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렌터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한 2715억원, 영업이익은 16% 늘어난 254억원을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매출액은 장기렌탈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성수기를 맞이한 제주도를 중심으로 한 단기렌탈이 견인하면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은 단기렌탈과 중고차 매각 부문의 수익성이 호전됐지만 광고선전비가 추가 집행되면서 매출액 성장률을 다소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증권은 SK렌탈의 4분기 실적을 매출액 21.4% 증가한 2740억원, 영업이익은 71% 늘어난 270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단기렌탈 부문이 제주도 국내 여행객 급증에 따른 특수로 영업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렌탈의 호조 지속과 중고차 가격 강세 등으로 인한 중고차 매각 부문의 실적도 견조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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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법인의 시너지 효과가 발현되는 가운데 지난해 낮은 기저도 실적 모멘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렌탈 부문에서는 SK렌터카와 AJ렌터카의 통합으로 인해 올해 연말까지 차량 등록대수와 운영 대수의 점진적인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이같은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낮아진 밸류에이션 수준을 감안하면 현 가격대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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