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코로나19의 확산세 저지 에위해 금산면 통제소 운영
[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최근 며칠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11월 1일부터 금산면 거금휴게소에서 통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통제소는 금산면 일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급격한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협조를 구해 운영중이다.
해당시간 내 금산면에서 외부로 나가는 차량의 승차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여부와 발열유무를 확인하고, 체온이 높게 측정되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외부 출입을 자제할 것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통제소 운영에 고흥군 직원 20여명과 교통지도 단속차량 2대를 비롯한 발열검사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교통신호 제어 및 차량통제를 위해 고흥경찰서 협조 하에 경찰관 5명과 경찰차 2대가 지원됐다.
이번 통제소 운영은 현재 고흥군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급격한 확산세에 대해서 군이 사태의 심각성을 주민에게 인지시키고 외부 출입 자제를 유도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조속히 종식시키려 하는 고흥군의 강한의지를 보였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최근 우리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군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며 “마을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발 빠르게 주민 전수검사를 마치고, 지역 간 이동을 최대한 통제하여 수일 내에 코로나19 확산을 종식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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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sevensh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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