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광주전남본부, 소비둔화로 채소류 내림세 전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주환)는 소비자들의 농산물 알뜰장보기를 돕기 위해 광주전남 농산물 소식지 '얼마요' 2119호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얼마요에 따르면, 채소류는 평년대비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 등에 따른 생육양호로 오이, 풋고추 등 과채류 대부분 품목이 내림세를 보였다.
무 등 기타 채소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식수요 감소로 큰 변동없이 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류는 감귤, 단감 등 다양한 제철과일 출하로 수요가 분산된 가운데, 포도는 주출하시기가 지나 공급물량 감소에도 소비 선호도 저하로 내림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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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주간의 전망에 대해서 aT 관계자는 “흐린 날씨가 예보되고 있어 일조량 감소 등 생육여건 악화로 호박 등 일부 품목의 출하가 다소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나, 출하지역 확산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소비위축이 예상되어 배추, 무 등 채소류 대부분이 내림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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