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다회용기' 카테고리 신설
환경 생각하는 우리 동네 맛집 한눈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요기요는 애플리케이션 내 '다회용기' 카테고리를 신설하며 본격적인 친환경 배달문화 구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다회용기 카테고리 신설은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급증한 폐기물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일상 속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요기요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손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요기요 앱 첫 화면에서 다회용기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기존 플라스틱 용기 대신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를 이용해 음식을 배달해주는 식당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다회용기 서비스는 요기요 고객들이 식사 후 용기를 문 앞에 두기만 하면 전문업체가 수거를 진행해 9단계의 세척과 소독을 거쳐 재공급하는 프로세스로 이뤄진다.
현재 다회용기 주문이 가능한 곳은 시범 운영 중인 강남권 약 50여개 식당으로 시범 운영 후에는 서울 내 권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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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봉 요기요 대표는 "최근 일회용기 사용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요기요 역시 친환경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내 대표 배달앱으로서 요기요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모두가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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