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 EU 대사들과 DMZ 걷고 '종전 동참' 호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주한 유럽연합(EU) 회원국 대사들과 비무장지대(DMZ)를 걸으며 '한반도 종전'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장관은 12일 오전 주한 유럽연합 회원국 대사들 모임이 주최한 '고성 평화의 길 걷기' 현장을 함께 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는 11∼13일 고성에서 진행되는 EU 대사 수련회 일정의 하나다.
이 장관은 이날 참석한 대사들을 대상으로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갖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 ▲적극적인 인도주의와 민생협력 등에 대한 유럽연합 국가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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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한반도 종전선언을 통해 현재의 불완전한 평화를 완전한 평화로 전환하는 출발점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국제사회가 평화의 친구로서 한반도 종전과 평화정착을 위한 여정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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