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캠핑의 계절”…캠핑용품 판매 ‘불티’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이 붐비지 않는 한적한 장소를 찾아다니는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캠핑용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에서는 캠핑용품 매출이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전년동기대비 급증했다. 텐트는 86%, 의자·테이블 등은 62.2%, 캠핑 침구는 30.5%, 캠핑 취사는 126.1% 판매량이 늘었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캠핑용 히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판매된 팬히터·심지식 히터 등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오며 장기화된 집콕 생활로 지친 소비자들이 캠핑에 필요한 히터를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마켓컬리에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캠핑용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07%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그릴과 스토브였다. 또한 캠핑 무드를 더해주는 캠핑용 랜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캠핑용 체어 등이 인기를 끌었다.
캠핑 요리 판매량도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했다. 꼬치 상품 매출은 313%, 탕 종류 상품은 156% 늘었다. 캠핑용 간식으로 좋은 감자와 고구마를 하나의 박스에 담아 사용 후 쓰레기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도 좋은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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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오는 14일까지 380여개 캠핑 상품 및 요리를 최대 25% 할인 판매하는 가을 캠핑대전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선 캠핑 레벨과 스타일, 요리 방법에 따라 다양한 캠핑 용품 및 요리를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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