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사 전경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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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내달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작년도 체납액 정리 집중 기간을 운영하는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체납액 정리 기간 동안 징수 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했으며, 그 결과 체납액 9억 4000만원(목표액 대비 76%)을 징수했다.

체납액 징수를 위해 우선 체납고지서와 납부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대상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금융 재산조회를 한 후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반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유도와 체납처분 유예 조치를 통해 경제 회생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한 상황이지만 생계형 체납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체납하고 있는 고액·상습체납자들에게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해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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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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