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물류업계 종사자에 안전용품세트 2만개 배포
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업 종사자들의 사고 예방과 개인방역을 돕기 위해 안전용품세트를 제작해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울산과 부산의 물류업 종사자 1000여 명에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국의 물류현장 관계자 1만9000여 명에게는 오는 11월까지 택배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는 전날 울산 북구에 위치한 울산화물터미널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안전용품세트 500개 배포했고, 이날에는 부산 강서구의 로지스퀘어 부산신항센터에서 500개를 추가 배포한다. 방호복을 착용한 안전요원이 차량에 탑승해 있는 대형 화물차 운전자와 터미널 입주 기업 직원 등 물류업 종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각 세트는 안전 장갑, 손 지압기, 졸음방지용 패치와 껌, 사탕, KF94 마스크와 스트랩,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용품세트 무료 배포 행사는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대표 물류회사로서 재난재해 예방과 안전 운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해까지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 위주로 안전용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물류 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타 물류업 종사자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을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생활안전연합과 공동으로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만종졸음쉼터(부산방향)의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낡은 휴게시설을 철거하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운동시설을 설치하고 정자, 의자 등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