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여수 사회복지시설 위문·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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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여수 가나헌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이뤄졌다.


김 지사는 최일선에서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혈육과 함께하지 못하는 시설 이용자께서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 명절을 보내도록 세심한 배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도 추석 연휴 기간 타 지역 방문과 접촉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만남이 있었을 경우 일상복귀 전 진단검사를 받는 등 모두의 안전과 공동체 보호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15일에도 강진, 장흥, 보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위문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추석을 맞아 보훈가족과 사회복지시설 등 486개소에 거주하는 1만 3404명에게 1억 53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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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더 나눔의 손길이 절실하나 대면 위문의 한계로 위문활동이 많이 위축된 점을 감안, 비대면 위문을 함께 추진해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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