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 코로나19 피해 입은 소상공인 가정 자녀 지원을 위해 2억 기부

송연숙 서울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왼쪽)이 13일 ‘KT&G 소상공인  디딤돌 장학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연숙 서울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왼쪽)이 13일 ‘KT&G 소상공인 디딤돌 장학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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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장학재단과 KT&G장학재단이 소상공인 가정 자녀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진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손잡는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13일 서울장학재단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가정을 돕기 위한 ‘KT&G 소상공인 디딤돌 장학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송연숙 서울장학재단 사무국장,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가정 대학생들이 학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KT&G장학재단은 소상공인 가정 대학생들의 학업 유지를 위해 기부금 2억 원을 서울장학재단에 기탁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소상공인 가정 자녀 중 서울 소재 대학 학부생이거나 서울시민이면서 타시도 소재 대학 학부생 200명에게 학업장려금성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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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송연숙 사무국장은 “소중한 기부 덕분에 매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자녀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감사 드린다”며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G장학재단 안홍필 사무국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녀들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원받은 학생들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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