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청와대, 화상 정상회담…코로나19 대응 공조와 경제협력 방안 논의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공조와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카자흐스탄 대통령, 25일 콜롬비아 대통령과 대면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최근 3주간 세 번째 정상회담을 이어간다. 이번 정상회담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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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문재인 정부가 공을 들이는 신북방 정책의 주요 협력국이다. 또 우리 정부가 주도하는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의 주요 참여국이기도 하다.


청와대는 "양국 간 의료물품 공동비축제 시범사업을 가동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다"면서 "우리의 신북방 외교를 내실화해 나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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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렐수흐 대통령은 2018년 1월 몽골 총리 자격으로 방한해 문 대통령과 만난 적이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남북한 동시 수교국인 몽골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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