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간병인 매칭 플랫폼 '위케어' 베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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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NHN는 사내벤처 1호 기업 '위케어(WECARE)'가 간병인 매칭 플랫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간병인 매칭 플랫폼 위케어는 중간 위탁 및 알선 업체 없이 보호자와 간병인 간 직접 매칭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보호자가 환자정보와 간병 기간, 병원 정보를 입력하고 간병인이 신원정보와 주요 근무 지역을 등록하면 상호 적합한 상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간병비 정가제를 도입하고 기존 30% 선이었던 매칭 수수료를 대폭 절감해 합리적인 간병 비용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보호자는 약속된 비용을 지불하고, 간병인은 정확한 금액을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신용카드 결제도 지원해 통상 간병비를 현금으로 일시부담해야 했던 보호자의 금전적 부담을 줄였다.


간병인과 보호자 대상 지원 행사도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간병인에게는 10월까지 첫 간병 업무를 시작하면 보너스 6만원, 11월에 새로운 업무를 진행할 시 보너스 7만원을 추가 제공하고, 친구 간병인 소개 시 1명당 3만원(최대 5명)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울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위케어를 통해 간병인을 구하는 보호자 이용자에게는 병원 당 10명을 선정해 인당 최대 15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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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영 위케어 대표는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간병인과 보호자 모두가 쉽게 간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사용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간병뿐만 아니라 고령자의 ‘웰 에이징(Well-aging)’을 다양한 방면에서 케어할 수 있는 종합 테크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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