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 공항이 오는 2일(현지시간)부터 국내선 운항에 들어간다고 미국 외신들이 보도했다.


세이크 무함마드 알사니 카타르 외무장관은 카불 공항 재가동과 관련해 "카불 공항을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두고 탈레반과 논의하고 터키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타르 매체 알자지라도 아프간 민간 항공 관계자를 인용해 카타르 기술팀이 카불 공항을 곧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카불 공항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정파 탈레반이 지난달 중순 아프간 정부를 무너뜨리자 미군이 자국민, 현지 협력자 대피를 위해 운영했다.

탈레반은 미군이 지난달 30일 대피작전 지원 병력을 포함한 완전 철군을 마무리하자 카불공항을 장악했다.

AD

한편 아프간의 정상적 정권으로 국제사회 인정을 받기를 원하는 탈레반은 그 토대가 될 민간인 출입국, 수출입 정상화를 위해 카불 공항의 운영 재개를 서두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