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윤석민 하루에 15오버파 "프로골프 쓴 맛~"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15오버파 87타’.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35)의 ‘프로골프 도전기’다. 2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골프장(파72ㆍ7125야드)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오픈(총상금 6억원)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2개, 트리플보기 2개, 쿼드러플보기 1개 등을 쏟아냈다. "아쉽지만 즐거웠다"며 "내일 목표는 5오버파 이하"라는 각오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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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은 11번홀(파4ㆍ383야드) ‘샷 이글’이 그나마 자랑거리다. 256야드 티 샷에 이어 125야드 거리 두번째 샷을 그대로 홀인시켰다. 16번홀(파4) 트리플보기, 17번홀(파5) 쿼드러플보기, 18번홀(파4) 보기 등 막판 3개 홀 부진으로 스코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공동 147위, 꼴찌다. ‘코리안특급’ 박찬호(48)는 지난 4월 군산CC오픈과 7월 야마하ㆍ오너스 K오픈에 두 차례 출전해 모두 최하위로 ‘컷 오프’된 적이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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