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고객이 '뺑 드 프랑'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CU).

CU에서 고객이 '뺑 드 프랑'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CU).

AD
원본보기 아이콘


올해 전용빵 매출 전년 대비 30.7% 올라
식빵, 베이글, 크루아상 등 식사 대용 빵 비중 높아
2일 몽블랑 데니쉬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U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뺑 드 프랑(Pain de franc)'의 인기에 힘입어 자체 브랜드(PB) 빵 매출이 30%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CU는 올해(1~8월) 전용 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0.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8.8%, 2019년 14.7%, 2020년 20.1% 보다 높은 성장세다. 브랜드 론칭 이후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최근 3개월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8% 상승했다.

빵 매출 증가에 대해 회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보다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밥 대신 빵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CU 전체 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7% 늘었다.


전체 뺑 드 프랑 상품 판매량 중 식빵, 베이글, 크루아상 등 식사 대용 빵의 판매 비중이 70% 가까이 된다.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 톱3 역시 '건포도 호두 크루아상(2000원)', '에스프레소 크루아상(2000원)', '8% 생크림식빵(1800원)' 순이다.

현재까지 출시된 뺑 드 프랑 상품은 총 15종으로 이 중 10종이 식사 대용 상품이다. CU는 최근 전용 빵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디저트 전용 신제품을 추가하며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출시되는 '몽블랑 데니쉬(2000원)'는 데니쉬 페스츄리 위에 시럽을 토핑해 단맛을 강조한 상품이다. 탄력 있는 빵결이 쉽게 으스러지지 않아 끝까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9월 한 달간 뺑 드 프랑 모든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동원 덴마크우유 초코·딸기 2종, 매일우유 딸기·모카·코코아 3종, 빙그레 우우얌 딸기·초코·토피넛 3종 등 8종 동반 구매 시 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AD

정승욱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고객이 편의점에서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엄선된 재료를 활용한 개발 레시피를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며 "CU는 편의점 빵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높아진 소비자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