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벤처밸리 마스터플랜 용역 추진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분당벤처밸리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한다.
성남시는 30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분당벤처밸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분당 산업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 30년을 준비하기 위해 추진되며 내년 2월까지 총 1억8700만원이 투입된다.
용역은 한아도시연구소건축사사무소와 가천대 산학협력단이 맡는다.
용역 주요 내용을 보면 ▲과업 대상지의 산업적 특성ㆍ공간구조 등 현황조사 ▲기업ㆍ종사자 실태와 수요 조사 ▲공간 범위 구체화 및 주요 도입기능과 특화업종 제시 ▲ 인접한 백현 마이스(MICE. 기업회의ㆍ관광ㆍ컨벤션ㆍ전시박람회),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주택전시관 등 개발 가용지의 기능 간 연계성 검토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등 성남의 주요 산업공간과 차별되는 미래상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분당벤처밸리 발전계획을 수립한 뒤 관계부서들과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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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분당 산업지역은 편리한 교통과 서울 인접성, 쾌적한 주거환경, 풍부한 상업ㆍ문화시설을 기반으로 유수의 첨단 기업이 밀집해 있다"면서 "분당신도시 조성 이후 변화한 산업환경을 고려한 도심 혁신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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