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환경 문제에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거리 현수막을 이용한 홍보 활동을 폐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 시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등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는 것이다.

지난해 기준 1만9500매가량에 이르는 일반적인 정책 홍보 현수막 게시를 중단한다. 다만 투표소 안내 등 유권자의 선거권 행사에 꼭 필요한 현수막은 계속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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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광판, 재활용 가능한 인쇄물,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권자의 알 권리를 적극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선관위는 "이번 정책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가기관으로서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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