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전문무역상사 지정서 수여·우수 기업 장관표창

2021년 신규 전문무역상사 247개 지정…맞춤형 마케팅·수출보험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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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2021년 신규 전문무역상사에 대한 지정서 수여(247개사) 및 우수 기업에 대한 장관표창을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점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하고, 지정서 등은 우편 송부했다.


전문무역상사는 대외무역법에 따라 2014년부터 산업부 장관이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발굴 및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지정한 수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이다. 구체적으론 전년도 수출실적 또는 직전 3개 연도의 연평균 수출 실적이 미화 100만달러 이상 등의 조건을 만족하는 무역거래자다.

올해는 247개 기업을 전문무역상사로 새로 지정해 전체 전문무역상사는 332개사가 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초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재외동포 기업의 지정요건을 완화해 작년(1개사)에 비해 크게 증가한 11개사가 재외동포기업으로서 신규 지정했다.

이와 함께 대행 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전문무역상사인 아시아비엔씨와 이우트레이딩 2개사에는 산업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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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등을 대행 수출하는 아시아비엔씨는 국내 중소 화장품 A사의 화장품을 중국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작년 307억원 규모의 수출을 대행했다. 이우트레이딩은 2014년부터 전문무역상사로 활동하며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수출을 대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내 B사의 화장품(25만달러 상당)을 베트남 바이어에 수출 지원하는 등 약 55만달러 규모의 대행 수출 성과와 상담회 참석 등 전문무역상사로서의 꾸준한 활동 사항을 높이 평가 받았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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