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설천~무풍 구간 도로혼잡 개선 기대
국도 30호선 2차로 신설, 일괄 예비타당성 심사가 심의·의결
[무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무주 설천~무풍간 국도 30호선 2차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심사가 통과되면서 무주 설천에서 무풍 철목 구간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무주군은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1년~2025년)계획에 반영될 일괄 예비타당성 심사가 심의·의결된 가운데, 국도 30호선 2차로 개량사업에 포함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도 30호선은 호남과 영남을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동서횡단 연결도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산악지형으로 인해 그동안 도로선형이 매우 불량하고 접근성이 좋지 못했다.
이번 예타 통과된 구간은 무주 설천 소천리에서 무풍 철목리까지 총 7.12㎞로, 총 849억원(국비)이 투자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산악지형 통과 구간의 위험 해소 및 통근자 혼잡의 개선과 함께, 현재 건설 중인 김천~대덕간(국도3호)와 무주~설천간 도로확장 공사와 함께 영·호남 연결교통망의 개선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국도 30호선이 일괄 예비타당성 심사가 확정됨에 따라 설천~무풍간 교통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본다”며 “국회와 중앙부처를 오가며 하루빨리 사업이 착공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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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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