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고등학교·KAI 회전익 비행센터 설립 등 지원 요청

조규일 진주시장이 19일 하병필 경남도 권한대행을 만나 면담을 갖고 있는 모습.

조규일 진주시장이 19일 하병필 경남도 권한대행을 만나 면담을 갖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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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9일 조규일 시장이 경남도청에서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을 만나 혁신도시 고교 건립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시장은 관내 유휴 학교부지의 조속한 중·고등학교 설립과 함께 가산일반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KAI 회전익 비행센터 설립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경상대~내동 도로 확·포장, 혁신도시~금산교 간 자전거도로 개설 등 재정사업과 관련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함께 건의했다.


최근 경남진주 혁신도시 및 초장·평거지구에서는 신도심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가 건립되면서 학생 수가 늘고 있지만 학교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이 관외 학교로 통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7월 '진주 혁신도시 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추진한 고등학교 설립 서명운동에서 혁신도시 인구의 31%인 1만356명이 참여할 정도로 신규 학교 설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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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시장은 "혁신도시 특별법에 따라 진주시와 경남도는 교육 환경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하는 주체"라며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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