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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한미장병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20일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강원도 홍천에 있는 국방부 직할부대와 서울·인천, 경기도 양주·연천 육군 부대 등 5개 부대에서 한 명씩 나왔다. 5명 모두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난 '돌파감염'으로 파악돼 군내 동일한 사례는 총 39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580명이다.

주한미군 장병들의 코로나19 확진자도 늘고 있다. 지난 16, 17일 확진자가 12명 추가됐다. 12명 중 9명은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장병(6명)과 미군 가족(3명)이다. 다른 2명은 대구 기지 소속 장병과 한국에 단기파견 중인 장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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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들은 평택 및 오산 미군 기지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이송됐으며,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누적 확진자는 1253명으로 늘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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