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이틀간 벡스코서 화상 상담, MOU 2건·5만달러 성과

부산 42개, 일본·베트남·중국·러시아 4개국 등 69개 기업 참여

디앤비코리아 수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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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랩 수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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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화장품 기업의 수출상담회가 온라인으로 펼쳐지고 있다.


부산시는 19일부터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 지하 화상상담장에서 ‘2021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돼 이번에는 온라인 수출상담회만 진행하고 체험행사 등은 11월에 개최한다.


당초 올해 행사에서는 부산지역 화장품과 복지재활·항노화 제품의 해외 홍보와 수출을 위한 전시 및 체험행사,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이 열릴 예정이었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장품기업 24개사, 복지재활·항노화 기업 18개사와 일본,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4개국 27개사를 포함해 총 69개사가 참여했다.


부산시는 성공적인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참여 기업과 바이어(구매자)를 모집했고, 원활한 상담을 위해 부스별로 통역사를 배치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첫날 화장품 1건, 항노화제품 1건 등 수출금액 5만달러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상담이 수출계약으로 상당수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서 수출 협약을 맺은 화장품 기업은 프리미엄 달팽이 크림을 만드는 디앤비코리아, 황노화 기업은 발가락 교정기능 신발을 제조하는 오투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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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에는 우수한 화장품, 항노화 제품 등을 만드는 기업이 많으므로 시민이 지역기업 제품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길 바란다”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단계를 밟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마케팅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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