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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의 신규 발생이 잇따르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17일 하루 1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106명)에 이어 이틀 연속 세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날은 0시부터 오후 5시 현재까지 96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다.

신규 감염자 중에는 창녕과 함안 소재 공장 집단감염 사례가 포함됐다.


외국인 노동자 33명을 포함해 총 48명이 근무하는 창녕 소재 공장에서는 지난 13일 처음으로 근무자 1명이 확진됐다.


14일에는 4명, 16일 1명, 17일 1명, 이날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공장에서만 5일새 17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1명을 뺀 나머지 확진자 모두 외국인 노동자로, 방역 당국은 이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전파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다.


함안 한 공장에서는 지난 16일 최초 확진자 1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9명 중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외국인 노동자다.


지난 2일부터 확진자가 발생한 남창원농협 마트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70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10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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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근 도 복지보건국장은 "꼭 필요하지 않은 모임은 취소하거나 미루고, 필요하다면 최대한 적은 인원으로 모이는 것이 더욱 안전하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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