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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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지역내 농가 유입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질병발생 동향 파악과 의심축 발견시 즉시 신고 안내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농가 전담공무원 31명을 동원해 주요 임상증상(고열, 충혈, 청색증 등)에 대한 전화예찰과 문자메시지, SNS로 농가 차단방역 등 홍보도 강화한다.


흥덕면 거점소독시설도 상시 운영해 축산관련 차량의 빈틈없는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관내 양돈농가 31호에 대해 하반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점검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해 사육시설 내 차량진입 통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은 축사 내·외부 울타리, 축사 전실 등 강화된 방역지침을 자발적으로 설치하도록 지속 독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돈농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 유입방지를 위해 농장 소독요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개인 위생관리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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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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