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금융캐피탈 자회사 편입 완료
주주·기업가치 제고 기대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우리금융캐피탈의 완전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쳤다.
우리금융은 10일 우리금융캐피탈이 포괄적 주식 교환 절차를 거쳐 지주의 100% 완전 회사로 편입됐다고 다. 완전 자회사를 위해 추가 편입되는 소액주주의 잔여지분은 9.53%다.
우리금융지주는 2020년 12월 우리금융캐피탈 경영권 인수 시부터 완전 자회사 전환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왔다. 이후 3개월 만에 우리금융캐피탈의 100% 자회사였던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지난 4월에는 우리금융캐피탈의 2대 주주였던 아주산업 보유지분 12.85%을 매입했으며 5월에는 우리금융캐피탈 자기주식 3.59%를 매입함으로써 완전 자회사 전환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캐피탈이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돼 비지배주주 이익분을 그룹내 유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우리금융캐피탈이 성장할수록 지배주주지분 이익규모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우리금융캐피탈은 우리금융지주 편입 이후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금 등 자회사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연계영업, 금융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과도 부동산 금융 등의 분야에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