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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대박 난 카카오게임즈, 이번엔 대만 공략(종합)

최종수정 2021.08.04 13:28 기사입력 2021.08.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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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

남궁훈·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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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출시 19일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대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 뒤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 1295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 영업이익은 49.5% 감소한 수치다. 지난 6월29일에 출시한 '오딘'의 실적은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오딘의 매출이 반영되면 하반기 매출 견인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출시와 ‘달빛조각사’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디언 테일즈’ 등 기존 출시 모바일 게임들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84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18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자회사 카카오VX가 견인하고 있는 기타 매출은 골프 산업의 호황과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66% 증가한 약 264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장기적인 성과 유지를 위해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누구나골프’ 국내 출시와 ‘월드 플리퍼’의 글로벌 출시도 준비 중이다. 또 PC온라인 게임의 해외 출시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세나테크놀로지, 애드엑스의 인수를 통해 신규 사업 확장과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역량을 발휘해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대만 해외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조 대표는 "한국과 대만 시장은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큰 변화 없이 진출할 예정"이라면서 "오딘은 그래픽과 밸런스가 좋기 때문에 글로벌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대형 신작도 예고했다. 조 대표는 "아직 전혀 공개하지 않은 내년에 공개할 신작이 있다"며 "이 신작은 4분기 정도에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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