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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위더스제약, mRNA 백신 핵심 LNP 기술 보유사 투자 부각 강세

최종수정 2021.07.30 14:20 기사입력 2021.07.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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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위더스제약 주가가 강세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할 때 필요한 핵심 기술인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을 가진 회사에 지분투자한 소식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후 2시14분 기준 위더스제약 주가는 전날 대비 5.11% 오른 1만4400원을 기록했다. mRNA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두고 LNP 기술이 조명받는 가운데 이 기술을 가진 바이오벤처업체 인벤티지랩에 위더스제약이 지난해 2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 이력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mRNA 코로나19 백신은 개발기간이 짧고 대량생산이 가능해 주목 받았지만 mRNA 자체가 열에 약하고 쉽게 분해돼 체내에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일이 과제로 꼽혔다. 화이자와 모더나만이 개발에 성공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이런 가운데 인벤티지랩은 최근 mRNA를 안정적으로 감쌀 수 있는 LNP를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이달 초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150나노미터(nm) 크기의 mRNA가 들어간 LNP 입자를 균일하게 생산하면서도 95% 이상의 높은 수율로 봉입하는데 성공했다"며 "대량 양산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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