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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 '119수상구조대' 다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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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구조대원 애로사항 청취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 '119수상구조대' 다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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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이 여름 휴가철 해변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수상구조대’를 찾아 격려했다.


2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마 본부장은 이날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119수상구조대’ 근무자들을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방역실태 등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은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전남을 대표하는 피서지로 물놀이 관련 각종 안전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전남소방은 내달까지 관내 해수욕장 등 30개소에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상안전 확보, 응급처치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함께 펼치고 있다.


명사십리해수욕장 등 전남 대표적 피서지 15개소에는 소방력을 고정 배치하고 나머지 15개소는 1일 2회 순찰근무를 통해 피서객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 본부장은 “더운 날씨에도 도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피서객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및 물놀이 안전수칙을 적극 안내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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