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홈플러스).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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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 이연에프앤씨·홍성군 협약 체결
판로 확보·양질 한우 수급 '상생'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로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홈플러스는 '한촌설렁탕'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앤씨와 손잡고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연에프앤씨가 지난 5월 충남 홍성군과 '홍성 한우 상품의 다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품질의 홍성 한우로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홍성군은 지역 내 한우 농가와 정육업자에게 안정적으로 판로를 제공하게 됐으며 홈플러스와 이연에프앤씨는 고품질의 홍성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받게 됐다.

홈플러스는 이 상품을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B)인 '홈플러스 시그니처'로 선보이며 품질제일주의를 기반으로 만든 상품임을 강조했다.


홍성군청에 따르면 충남 홍성 한우 계약농가는 2020년 기준 약 1900개 농가, 연간 도축 수는 약 1만3000두, 사육 두수는 약 6만두에 이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에 사용되는 도가니(스지, 소의 사태살에 붙어 있는 힘줄)는 소 한마리 당 약 2kg 이내의 양으로 생산되는데, 홈플러스와 이연에프앤씨는 홍성군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계약농가에서 안정적으로 이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는 "이 상품은 수입산 소고기로 만든 도가니탕과 다르게 고기가 붙어있는 도가니를 사용한다"며 "수입육에 비해 냉동기간이 짧아 깊고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도가니, 도가니에 붙은 고기까지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와 이연에프씨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 외에도 '홈플러스 시그니처 소고기 양곰탕', '홈플러스 시그니처 양지수육 설렁탕', '홈플러스 시그니처 소고기 해장국' 등 17종의 홈플러스 시그니처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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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한 팩 당 8990원에 판매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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