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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에 베팅한 애플…외신 "1억개 A15 칩 주문"

최종수정 2021.07.27 19:45 기사입력 2021.07.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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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을 이벤트 공개 기대감

아이폰13 렌더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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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애플이 올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 아이폰13 시리즈에 사용될 A15 칩을 1억개가량 주문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26일(현지시간) 중국 CN베타를 인용해 애플이 신작 아이폰13 라인업에 대비해 대만 TSMC에서 1억개 이상의 A15 칩 생산 주문을 발주했다고 보도했다.

1억개에 달하는 주문량은 애플이 당초 계획했던 9500만개보다 500만개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A15 칩은 애플에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AP는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애플이 A15 주문량을 늘린 배경에는 아이폰13 수요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주효했던 것으로 관측된다. 새 아이폰 생산량도 25% 이상 늘릴 것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3 4개 모델의 총 판매규모가 하반기에만 1억3000만~1억5000만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기도 했다. 특히 4분기에는 출하량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A15는 기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폰12에 쓰인 A14보다 한층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A15의 경우 4개의 고효율 코어와 2개의 고성능 코어가 있는 6개 코어 CPU에 기반한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시장에선 A15 칩을 사용한 새 아이폰13 시리즈의 전력 효율이 높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 바 있다. 디지타임즈는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추가돼도 A15 칩으로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 맥스'의 전력 효율이 15~20%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애플은 오는 9월 가을 이벤트를 열고 새 아이폰과 애플워치 등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의 경우 행사가 1개월 늦어졌지만 올해는 종전 일정으로 되돌아갈 것이란 관측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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