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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립 60주년 앞두고 사은행사…드론 보급 등 1000억 쏜다

최종수정 2021.07.27 13:56 기사입력 2021.07.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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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창립 60주년…영농자금 대출금리 인하 등

농업협동조합 본관 전경.(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업협동조합 본관 전경.(사진제공=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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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다음 달 15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민, 농업인과의 상생행사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 행사를 열면서 농업인들에게 10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구체적으로 ▲농축협 드론 등 영농기계 보급 ▲영농자금 대출금리 인하 ▲우리 농산물 특별판매 할인행사 ▲취약계층에게 우리 농산물 나눔 실천 ▲농식품 기업 금융지원 확대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을 추진한다.

우선 농업인 영농지원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농축협에 약 400억원 규모의 농업용 드론, 지게차 등 농기계와 인력 운송용 승합차 등을 보급한다. 농업인의 영농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협이 대출 이자를 분담해 연말까지 평균 1%대의 저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농산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한다.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 홈쇼핑 등을 통해 '농협창립 60주년 농가돕기 100만박스 특판전'을 실시한다. 소년소녀 가장, 국가유공자 등 이웃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 농축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도 준비한다.


아울러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뤄나가기 위해 코로나19 피해업종 소상공인과 농식품 기업에 대한 금리 우대 할인을 적용하는 등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계열사 보유 부동산 임차인의 임대료를 최대 50%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농협은 농업인이 중심이 되는 자주적 협동조직으로 1961년 종합농협으로 출범한 뒤 농업·농촌 발전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명을 다하며 성장해왔다. 지난해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2000만 장의 공적 마스크를 공급했다. 10만6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지난 60년간 성장의 역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 자양분이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이었음을 잊지 않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도약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국민 모두와 함께 상생의 길을 걷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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