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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옵티시스, 메타버스 '고속도로' 광링크 수요…미국·유럽 등 30여개국 수출

최종수정 2021.07.27 09:20 기사입력 2021.07.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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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옵티시스 가 강세다. 메타버스 성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새로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맥스트가 상장하면서 공모가 대비 160% 오르면서 메타버스 수혜주 찾기에 대한 움직임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19분 옵티시스는 전날보다 6.61% 오른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이날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옵티시스 는 디지털 방식의 신호를 받아 디스플레이 장치까지 전송하는 광링크 사업을 하고 있다. DVI, HDMI, DisplayPort 등 광링크 제품을 개발해 미국과 유럽 등 30여개국에 판매하며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했다.


디지털 광링크 시장은 고화질과 대용량 디지털 영상 수요의 증가로 사용처가 다양해지고 있다.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 옵티시스 는 광소자 기술, 광패키징 기술 등 독자 기술을 확보해 진단용 의료장비, 디지털 사이니지, 방송장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 맞춤형 광링크 제품을 납품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IT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4K?8K 고화질 방송 확장, 고해상도 디지털 디스플레이 보급 확대 등으로 광링크 제품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장 연구원은 기대했다.

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화질과 대용량 영상 콘텐츠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며 "화상 회의, 교육 등 실시간 영상 콘텐츠의 품질에 디지털 광링크 기술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전기선 대비 광링크는 장거리에도 우수한 신호 품질로 영상데이터 손실 없이 전송이 가능하다고 추정한다"며 "해상도와 전송하는 데이터의 양이 증가할수록 전기선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광링크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메타버스 등 실감형 영상 콘텐츠 시장의 성장이 디지털 광링크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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