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서울에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5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4일 밝혔다. 이는 전날인 22일(520명)보다 55명, 1주 전인 16일 (562명)보다는 97명 적은 수치다.
23일 서울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462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24일 0시 기준 서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1128명이다. 이 중 7501명은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5만39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추가 발생자가 없어 총 누적 52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최근에는 하루 5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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