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문화예술인들 역량 강화·창작활동 전념할 환경 조성하겠다"
볼래로 문화거리 관계자 간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 조규일 시장은 지난 22일 시청에서 볼래로 문화거리 운영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문화거리 류민정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예술 각 분야 전문가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추진 중인 남강 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과 시의 문화예술 진흥과 발전을 위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볼래로 문화거리는 경상국립대학교, 연암공과대학과 인접해 청년들로 넘쳐나지만, 밤이면 어둡고 인적이 드물어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8년 이 일대를 민관 협업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특색 있는 문화거리로 조성해 사계절 내내 공연과 전시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문화·예술의 거리이자 젊은이들을 위한 특화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조 시장은 “문화센터 건립이 현재로도 늦은 감은 있지만, 시민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특히 예술 분야 관계자의 요구사항을 가능한 한 반영해 예술인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창작활동에 더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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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남강 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보상을 협의하고 있다. 센터가 완공되면 남강을 축으로 북쪽은 고색창연한 촉석루와 진주성이 남쪽으로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 최고의 건축물로 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과 예술인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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