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대웅제약, 하반기에도 이익 개선세 지속"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K증권은 21일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44,9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38,00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대웅제약, '장 점막 재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주도 대웅제약, 티온랩테라퓨틱스와 손잡고 '월 1회 비만 치료제' 개발 나선다 대웅제약, 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 IPF 글로벌 2상 환자 모집 완료 에 대해 하반기에도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은 대웅제약의 2분기 실적이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261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01억원을 기록,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에 인식됐던 '펙수프라잔' 계약금이 이번 6월에도 50억원 정도가 인식될 예정"이라며 "'나보타'는 미국 수출 뿐만 아니라 캐나다향 수출이 추가되면서 실적 개선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소송 마무리 등으로 하반기 비용 축소에 따른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을 마무리하면서 관련된 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소송을 진행 중이었던 2019년과 2020년에는 연간 소송비용이 각각 209억원, 350억원 수준이었다. 소송은 마무리됐으나 정산비용이 남아있어 올해 소송비용은 100억원 수준으로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부자들 마저도 "지금 들어가도 돼요?"…돈다발 들...
펙수프라잔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이다. 위궤양 치료제인 펙수프라잔은 올해 하반기 중 국내 허가가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연구원은 "중국 허가는 2024년, 미국 허가는 2025년으로 예상된다"면서 "'라니티딘' 사태 이후 퇴출된 '알비스'의 매출(연간 600억원)을 대체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