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올해 첫 시행 총 1414만원 지원, 진주시 대학생 356명 혜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가 올해부터 지역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1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진주시에 1년 이상 본인이나 부모가 주소를 둔 대학생으로 다음 달 4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범위는 2016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학자금 대출로 올해 상반기에 내야 할이자 전액이다.
단만 국가와 지자체, 기업체 등 다른 기관으로부터 대출이자 지원을 받는 학생은 제외된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범위는 2016년 1학기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로 인해 올해 상반기(2021년 1월 1일~6월 30일) 중 발생한 이자다.
신청 기간은 5월3일부터 6월 4일까지며, 진주시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오는 7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진주시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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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계자는 "지역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학생이 신청해 지원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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