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후원금 모금 9일 시작…"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후원하기 위한 후원금 모금이 시작됐다.
'이재명 후원회'는 9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고 밝혔다.
후원금 모금 홈페이지는 ▲www.이재명후원회.com(한글) ▲www.ljm4you.co(영문) 등 2개 사이트다. 홈페이지 접속 시 '새로운 대한민국, 이재명에게 투자하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힌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후원 공식 계좌는 농협(301-0786-5225-51)이고 예금주는 '더불어민주당대통령선거경선후보자이재명후원회'다. 후원회 사무실은 여의도 정원빌딩 301호(02-786-5225)에 마련됐다.
'이재명 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별도 출범식을 개최하지 않고 후원금 모금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후원 계좌를 8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지사도 자신의 SNS에 '후원인 여러분을 모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후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해당 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후원인을 모신다"며 "대전환 시대,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공정을 회복하고 경제가 성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속을 지키고 성과로 증명해왔다. 언제나 책임지는 자세로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여러분의 작은 힘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든다. 힘을 보태달라. 오늘보다 나은 내일, 더 나은 삶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이번 후원에는 외국인, 국내외 법인 및 단체, 공무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후원금은 개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연말 정산 시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5~2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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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기부는 1회 최대 10만원 씩 연간 12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후원회 사무실(02-786-52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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