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천안 등 5개 시·군에서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항공방제는 밤나무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이 성충으로 성장해 밤 종실에 해를 입히는 것을 막기 위해 이달 한 달 간 진행한다.

대상지역은 천안(106.5㏊), 공주(3355㏊), 부여(3160㏊), 서천(73.8㏊), 예산(46.7㏊) 등지로 총면적 6742㏊다.


항공방제에는 산림청 헬기 28대가 지원되며 산림청이 권장하는 친환경 약제가 사용된다.

도는 항공방제가 양봉농가 등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약제 살포 전후로 피해 예방사항을 안내했으며 방제지역 내 입산도 금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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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도 산림자원과장은 “밤나무 해충으로 피해를 입는 농가가 다수인만큼 항공방제로 해충을 방제,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엇보다 항공방제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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